[프롭테크 뉴스레터 Vol.13] 글로벌 프롭테크 선도기업 Top 10

한국프롭테크포럼이 전하는 국내외 프롭테크 시장돋보기

2025. 7. 8.

🔎 해외 프롭테크 동향

1️⃣ 프롭테크 선도 기업, 글로벌 Top 10

2️⃣ 美 오피스, 사상 최초 ‘개조가 신축을 추월’

3️⃣ 프롭테크, ‘위험 읽는 기술’로 진화

🔎 국내 프롭테크 동향

1️⃣ 프롭테크 스타트업 시장 성장...경쟁도 치열

2️⃣ 건설사 스마트홈 플랫폼 전략

3️⃣ 부동산 트렌드쇼서 ‘프롭테크 오픈 라운지’

1️⃣ 프롭테크 선도 기업, PTM 보고서 분석(2)

프롭테크 선도 기업 분석 결과, 미국이 여전히 기술 혁신과 자본 유입에서 선두에 있지만, 영국, 유럽, 중동, 아시아 도시들이 신규 거점으로 급부상해 글로벌 균형 구도를 형성
프롭테크 전 부문에서 AI/자동화가 나타나 산업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고, 단기 임대(Airbnb), 부동산 포털(Zillow), 스마트홈(ServiceTitan), 콘테크(Procore) 등 각 분야에서 선도 기업이 등장
프롭테크 각 부문 선도 기업은 ▲기술 플랫폼화 ▲고객 경험 최적화 ▲운영 자동화/수익 모델 정교화 등의 공통점을 보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

※ PTM은 프롭테크 분야 전문 산업지로, 심층 분석,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동향 분석 등을 통해 전 세계 80개국의 다국적 기업, 투자사, 부동산 운영자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음

※ 보고서(링크)는 PTM이 매년 발표하는 ‘PropTech Top 50 Index’로 Houlihan Lokey, Cisco, DocuSign 등 기관 통계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해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해 2회에 걸쳐 요약/분석함

자세히 읽어보기

2️⃣ 美 오피스, 사상 최초 ‘개조가 신축을 추월’…구조적 변화 신호

2025년 들어 미국 오피스 시장의 연간 공급이 1999년 이후 처음 감소했고 신축보다 기존 건물 개조·전환 사례가 더 많아져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한 구조적 전환이 시작됐다는 분석
올해 본격화한 오피스 철거·전환은 ‘시장 축소’가 아닌 ‘기능 재배치’와 ‘자산 재정렬’ 대전환의 시작이라는 지적이며, 향후 5~10년 내 오피스 주거 전환 규모가 4,000만 제곱피트에 달할 전망
이러한 변화는 오피스가 더 이상 고정 건물이 아니라, 도시와 기업 전략에 따라 전환·조정되는 기능 중심 자산으로 변화했고, 이러한 유연성과 전환 가능성이 새로운 가치로 작용함

자세히 읽어보기

3️⃣ 프롭테크, ‘위치 보는 기술’에서 ‘위험 읽는 기술’로 진화 中

부동산은 고정 공간에 자리한 특성으로 지역 재해 취약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위험을 사전에 인식하고 회피하는 역량이 자산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각
AI 분석력을 보유한 일부 프롭테크 기업은 ▲리스크 수치화 ▲실시간 시각화 ▲대응 정보 전환 등의 재해 대응과 회복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서비스 제공에 나서 신규 시장으로 주목
프롭테크가 공간 효율·거래 편의성을 넘어, 공간의 위험 회피 및 안전 의사결정 지원 산업으로 확대되어 기존 ‘위치를 보는 기술’→‘위험을 읽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

자세히 읽어보기

1️⃣ 아파트 시세 확인, 1인가구 주거정보… ‘프롭테크’ 경쟁 치열 / 파이낸셜뉴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이어가면서 부동산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프롭테크' 스타트업 시장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데이터 분석 등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관련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 '개방' vs '락인'... 건설사 스마트홈 플랫폼 전략 갈라졌다 / 시장경제신문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이 아파트 품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스마트홈 전략이 '개방'과 '락인(Lock-in)'으로 갈라졌다. 스마트홈 생태계 개편 방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3️⃣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트렌드쇼서 ‘프롭테크 오픈 라운지’ 운영 / 이데일리

한국부동산원은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2025’에서 ‘프롭테크 오픈 라운지’를 운영하며 프롭테크 기업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와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데브디 △렌트플로우 △모두싸인 △부톡 △생활연구소 △엘엔디씨 △위펀딩 △하우빌드 △홈체크 등 한국프롭테크포럼에 소속된 다양한 분야의 프롭테크 기업 9곳이 선정돼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