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세계 Z세대, 부동산 임대 시장을 재편 中

2️⃣ 건설업, 에너지 효율화로 '지속 가능한 삶' 주목

3️⃣ “형광등을 버려라”…조명, 조직문화·혁신 원천으로

건설경기 불황으로 대대적인 기술 투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신기술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자체 기술을 실제 시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이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노후 건물의 안전 관리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각종 사고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어서다. ‘스마트 건물 관리’는 건물의 노후화와 맞물려 앞으로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