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롭테크포럼이 전하는 국내외 프롭테크 시장돋보기 🔎 해외 프롭테크 동향
1️⃣ 부동산도 넷제로, 살아남는 부동산이 되려면?
2️⃣ 美 주택 구매, 점점 커지는 세대 차이
3️⃣ 美 리모델링, 인테리어→주거 핵심 전략으로 |
🔎 국내 프롭테크 동향
1️⃣ 프롭테크 기업들 “非부동산 사업으로 활로”
2️⃣ AI·로봇, 건설 경기 침체 돌파구될까
3️⃣ 중소형 빌딩 공실을 스튜디오·회의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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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넷제로’ 시대…살아남는 부동산이 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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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 가능 부동산(Sustainable Real Estate)은 탄소 감축,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비용 절감과 자산가치 상승을 동시에 추구하는 부동산 자산 운용 방식으로 시장 주목도가 빠르게 상승
- 미국 부동산 시장은 2019년 이후 오피스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25%), 탄소 감축(-29%)이 크게 개선됐고, 점차 비용 절감 요소에서 가치 창출 요소로 전환하는 추세가 강하게 나타남
- 미국 부동산 기업 BXP, Nuveen Real Estate, AMLI Residential 등은 AI 에너지 최적화, 모니터링, 공공 지원,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지속 가능 부동산을 구현해 자산가치를 크게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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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점 커지는 세대 차이, 주택 구매도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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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택 시장에서 고령층이 젊은 층을 제치고 최대 주택 수요 집단으로 떠올랐고, 보유 자산, 구매 동기, 선호 주택 등에서 큰 차이를 보임
- 주택 구매에서 베이비부머는 현금을, 밀레니얼은 대출을 주로 이용하며, 냉난방, 단열 비용 등 친환경 요소를 고려하는 비중이 급격히 높아짐
- 대다수가 온라인 검색으로 주택 구매를 시작하지만, 실제 거래는 88%가 중개인을 통해 이뤄지며, 중개인은 계약, 협상, 지역 정보 등 컨설팅형 서비스를 제공(디지털 도구는 보조적 수단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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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美 리모델링 시장, 인테리어→주거 핵심 전략으로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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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 ▲재택근무 확대 ▲주거환경 개선 ▲이주 비용 증가 등 요인으로 2024년 약 6,030억 달러 규모로 성장
- 리모델링이 단순 미적 개선을 넘어서 삶의 질 향상, 주택 가치 보존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집에 대한 개념이 단순 거주 공간에서 삶의 질 중심지로 진화함
- 미국 주택 시장에서 리모델링은 비용 효율성, 심리적 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안 투자로 자리 잡았고, 소비자는 기존 집 기능 개선, 가치 상승,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방, 지붕, 욕실 개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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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 한계 맞은 프롭테크 기업들 “非부동산 사업으로 활로”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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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프롭테크 업계가 성장의 한계에 부딪히면서 프롭테크 기업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칸막이 규제를 해소해 프롭테크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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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I·로봇, 건설 경기 침체 돌파구될까...시장에 ‘활력’ / 한스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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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건설기업들이 AI 및 로보틱스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건설’ 전환에 속도를 내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만 정부 지원, 기술 표준화, 현장 적용을 위한 인력 재교육, 중소기업의 투자 여력 확보 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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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소형 빌딩 공실을 스튜디오·회의실로… 공간 임대 사업 인기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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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로 오피스·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중소형 빌딩 공실을 활용한 새로운 공간 임대 사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규제 문턱이 낮아 공간 구성을 바꾸기 쉬운 중소형 빌딩의 장점을 활용한 새로운 임차 수요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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